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미 롱 레그 (문단 편집) == 기타 == * [[허기 워기]]의 연장선상으로 첫 공개 당시부터 수많은 2차창작이 여럿 만들어졌으며 2022년 5월에 챕터2가 출시되자마자 단번에 전 세계적인 [[인터넷 밈]]으로 급부상하였다. 특히 5월~6월까지의 유튜브에서는 마미 롱 레그와 관련된 영상들만 지겹도록 보였을 정도로 매우 크게 유행하였다. * 팔과 신체가 자유롭게 늘어나거나 꺾이는 특징 때문에 기괴한 면도 있지만 전반적인 생김새나 목소리는 상당히 귀여운 편이다. 어떤 말도 하지 않던 허기 워기와는 다르게 말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마지막 추격이 벌어지기 전에는 허기 워기같은 섬뜩한 인상보다는 짓궂은 악동같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군데군데 사악하게 웃거나 정색하는 모습이 본래 목소리에 가깝고, 평소 목소리는 일부러 하이톤으로 말하는 거라 과장된 느낌을 받는 플레이어도 상당하다. 물론 정말 과장인지 아니면 장난감이라 원래부터 목소리가 왔다갔다 하는 건진 몰라도, 플레이어가 듣기에는 톤이 바뀌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마지막 추격이 벌어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특히 귀여웠던 목소리가 마귀할멈같은 목소리로 변하며 엄청난 위압감을 보인다. * [[허기 워기]]가 '''시각적인 공포'''를 선사한다면, 이쪽은 '''청각적인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둘 다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공포지만, 마미 롱 레그는 기껏해야 후반부 추격을 제외하면 딱히 개입하진 않는다. 그러나 배경의 사운드와 성우의 마미 그 자체가 된 듯한 신들린 연기로, 음산하고 기괴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당장 첫 조우부터 낮아지는 목소리 톤과 사악한 웃음소리가 뇌리에 남는다는 반응이 많다.[* 버그 플레이로 나가면 성우 원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변조한 것보다 더 [[https://www.youtube.com/watch?v=kttKuWnTJY8|고통받는다]]는 느낀다는 평이 나오기도 한다.] 마미의 세 번째 게임에 등장하는 PJ 퍼그 어 필러도 사각사각하는 작은 발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천천히 따라오는데 이 또한 청각적으로 상당한 압박감을 준다. * 전반적으로 허기 워기보다는 무섭지 않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기본적으로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대상이 말을 하지 않아야 하며[* 이는 똑같이 적대적인 관계이더라도 대화가 통하는 존재와 대화조차 불가능한 존재라는 차이에서 오는 공포감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존재에게 친숙함과 친밀감을 느끼기에, 만약 인간형태가 아닌 적이 입을 열고 사람 말을 하는 순간 그 긴장감이 어느정도 깨지게 된다. 예시를 들면 좁은 복도에서 말이 많은 살인마를 마주치느냐, 아니면 말이 통하지 않는 좀비를 마주쳤느냐의 차이이며,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메인 빌런 중 하나인 [[스마우그]]가 입을 벌리고 말을 하는 순간 긴장감이 희석되는 것,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최악의 괴물 [[저그]]의 [[정신체]], 또는 [[데하카]] 등의 저그들이 사람의 말을 하면서 긴장감이 희석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자주 등장하지 않아야 하고 어둠 속에 가려져서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 한마디로 독자들이 대상의 스토리를 읽어내고 거기에 감정이입을 해 감정적으로 평가하거나 동조할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걸 못해서 공포가 상당히 희석되어버린 작품들이 많다. 사람에 따라서는 명작으로 칭송받는 공포작품 상당수도 작품횟수를 거듭하면서 메인 빌런들의 스토리가 많이 설명되고, 심지어는 선역 측 등장인물들과 어느정도의 서사와 유대관계까지 쌓아버리면서 공포가 너무 옅어졌다며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빌런이 등장할때 단순히 무섭다는 생각만 드는게 아니라 그와 동시에 관람자가 빌런의 사정을 잘 알기에 아름답거나 멋지다, 친근하다는 식의 생각이 들면 아무래도 원초적인 공포감이 많이 희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미 롱 레그는 이러한 세 가지의 조건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제작진도 챕터 2의 공포 요소는 애벌레 인형인 '''PJ 퍼그 어 필러'''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즉 마미 롱 레그는 애초에 허기 워기처럼 공포감을 줄 목적으로 만든 빌런이 아니며 이후에 이어질 챕터 3의 복선을 주는 역할로 기획된 빌런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 추격씬에서의 연출과 공포감은 허기 워기 못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추격 전에 마미 롱 레그가 분노한 채로 위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장면과 광기와 분노로 가득 찬 마미 롱 레그의 기괴한 웃음소리, 확장된 동공으로 인해 시꺼매진 눈, 섬뜩한 배경음악이 평가가 좋다.] 그리고 마미 롱 레그는 트레일러 영상 등에 등장하며 이미 팬들에게 특징과 얼굴, 목소리까지 다 알려져서 어떤식으로 추격전을 벌일지 예측을 하게 해주었다. 그러니 허기워기로 면역이 쌓인 팬들에겐 이런 평가가 내려져도 어쩔 수 없는 것. 사실 마미 롱 레그의 가벼운 캐릭터성은 스토리의 완급조절 목적도 있었다는 해석이 존재한다. 챕터 1의 경우 허기 워기에게 거의 모든 호러씬이 몰려있기 때문에 상단의 3가지 조건을 계속 지키고 있어야 했다. 반대로 챕터 2는 마미 롱 레그 외에도 미니 허기, 번조 버니, PJ 퍼그 어 필러 등의 인형이 각각 빌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토리 초반의 마미 롱 레그는 무서운 모습보다는 경박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방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천천히 빌드업을 쌓아놓다 마지막에 전혀 다른 미치광이같은 성격으로 돌변하면서 허기 워기와는 또다른 형태의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물론 그 전에 주인공과의 게임에서 진 번조 버니와 미니 워기들을 끔살한 것을 파악한다면 마미의 잔인한 성격은 진작에 알 수 있다.] * 챕터 2의 스토리는 마미 롱 레그가 주인공을 갖고 놀다 죽이려는 본심을 숨기고 공장에서 탈출하려는 주인공에게 내기를 제안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마미는 주인공이 3가지 게임을 모두 이기면 주인공이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차의 암호를 알려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실제로 주인공이 두 개의 게임을 승리하자 기차의 암호표 일부분을 건네줬다. 하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주인공이 마미와의 약속을 깨고 게임 직후 도망쳐버리자 분노한 마미가 주인공을 추격하게 된다. 이러한 스토리 때문에 일부 팬들은 마미 롱 레그가 정말로 주인공을 살려주려고 했는데 주인공이 배신해서 흑화한 거라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황상 3가지 게임을 모두 승리하고 마미 롱 레그를 찾아갔더라도 마미 롱 레그가 약속을 지켰을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미니 게임들이 단순히 재미있는 놀이로 보기에는 상당히 위험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었고,[* 첫 번째 게임의 마지막 라운드는 [[번조 버니]]가 완전히 내려올 때에도 나레이터의 말이 '''끝나지 않아''' 고장버튼을 눌러서 망가뜨리지 않으면 전혀 클리어할 수 없었고 두 번째 게임은 마미가 [[작은 허기들]]에게 있는 안전줄을 '''제거'''해버려 작은 허기들이 주인공을 죽일 여지를 갖추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게임인 스태츄는 '''출구가 봉쇄'''되어 원래 규칙대로는 플레이어가 전혀 이길 수 없는 구조였는데 공장의 구조를 꿰차고 있는 마미 롱 레그가 이 부분을 몰랐을 리 없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세번째 게임 시작 전에 주인공을 향해 넌 여기 직원이었으니 혼자서 쓸쓸하게 죽어야 하는 것도 너라고 노골적으로 말한다.] 미니 게임이 끝난 후 보여주는 심드렁한 태도와 게임 후 번조 버니와 미니 워기들을 죽여버린 것[* 게임에서 주인공을 죽이는 데 실패해서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 죽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등 주인공의 게임 클리어에 진심이 담긴 축하보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으며, 주인공이 게임에서 도망치자 '''니가 죽고 내가 지켜보는 게 게임의 규칙'''이라면서 본색을 드러낸다. 즉 처음부터 게임을 통해 주인공을 살려줄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세 번째 게임에서 마미가 [[PJ Pug-A-Pillar]]가 주인공을 완전히 처리해줄 것이라 방심해서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PJ에게서 도망치는 주인공을 그 자리에서 잡지 못해 망정이지 만약 주인공이 그랩팩을 통해 유리창을 깨고 도망치려는 걸 목격했으면 마미의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즉시 게임에 개입해서 주인공을 죽였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아무리 어린 아이를 좋아하고 자신과 놀아준 주인공에게 잘 대해줄지언정 그 사람이 자신을 배신하거나 떠나려고하면 [[샬롯 링링|상대가 누구든 무조건 증오하고 죽이려고까지 드는 잔학한 본성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이때 마미 롱 레그가 이상할 정도로 게임에 집착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데, 게임의 규칙을 어긴 주인공을 갈기갈기 찢어죽이겠다고 경고했음에도 주인공을 발견하자 갑자기 술래잡기를 하자며 10초를 기다려주는 여유까지 부린다. 게임적 허용이거나 마지막까지 주인공을 놀려먹으려는 태도일 수 있지만, 보고서에서 "훈련"을 시켰다는 언급과 뮤지컬 메모리의 파괴에 아쉬움을 나타낸 걸 보면 게임에 관한 집착을 훈련받았을 가능성이 있다.[[https://youtu.be/omiOVQTGmMk|사실 마미가 주인공을 죽일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 추격씬에서 허기 워기와의 차이가 많아 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허기 워기는 넓은 곳에서는 느리게 쫓아오다 좁은 벤트로 들어갈때 기괴한 모션으로 빠르게 쫓아옴과 동시에[* 심리적으론 넓은 곳보단 좁은 벤트 안을 안전하다고 느끼기 마련인데, 허기워기는 역으로 좁은 곳에서 빠른 추격전을 벌이며 어마어마한 공포를 주었다.]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는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압박감을 주는 방식인 반면, 마미 롱 레그는 긴 팔다리를 통해 기어오는 기괴한 압박을 주는 듯 하다 퍼즐 구간에서는 나오지 않는 방식으로 잠시 완급 조절을 하며 플레이어를 안심시킨 뒤 플레이어가 풀어진 타이밍에 갑자기 확 튀어나와 당황시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만드는, [[점프 스케어]]의 교과서같은 방식을 택했다.[* 이게 단적으로 드러나는 게, 유튜브 등지에서 플레이하는걸 보면 마미 롱 레그가 확 튀어나와 쫓길 때, 초회차에 거미줄에 막혀 못 움직일 때 어떡하냐며 당황하다 그대로 죽는데, 그 뒤 다시 그 공간으로 가면 옆에 다른 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등잔 밑이 어둡다의 전형이자, 조금만 침착했다면 바로 도망칠 수 있다.] 막다른 곳으로 몰리는 건 동일하나, 허기 워기는 길이 막히다 다시 뚫리는 반면 마미 롱 레그는 그 막다른 길을 다른 방식으로 피해야 한다는 것도 차이점. 그리고 무척 긴 팔다리 때문인지, 뒤에서만 쫓아오던 허기워기랑 달리 마미 롱 레그는 벽을 타고 플레이어를 앞지르질 않나 곳곳에서 팔이 나와서 플레이어를 위협하고 뒤에서 쫓아오다가 뜬금없이 밑에서 나타나질 않나 상당히 들쑥날쑥한 움직임을 보여서 추격하기 어려운 의외로 넓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마미의 손바닥 안에 절대로 도망칠 수 없다는 듯한 불안한 공포심이 강조되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ommyHug.pn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ommyKnowsBest.png|width=100%]]}}} || 소름끼치는 인상의 완구와는 달리 포스터로 그려진 마미 롱 레그는 엄마라는 본연의 컨셉에 좀 더 걸맞는 온화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허기 워기가 이빨 외에는 그림과 거의 같은 이미지로 등장하는 것과 다르게 포스터와 실물 간의 괴리가 상당하다. 다른 부분들은 그럭저럭 비슷하긴 한데 눈과 입이 지나치게 큰 것이 괴리감의 원인이다. 변이된 마미 롱 레그는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원래는 이름처럼 엄마라는 테마로 제작된 인형으로 보인다.[* 물론 모습은 그대로다. 다만 성격이 성숙한 엄마 컨셉에 맞지 않게 된 것. 원래 성격은 컨셉에 맞게 모성애가 넘쳤으나 변이의 영향인지 본편 시점에선 그런 거 없다.] 장갑과 신발 색이 포스터랑 다르다. 포스터는 하늘색이지만 실제로는 짙은 계열의 분홍색이다.[* [[파일:마미 롱 레그 아트버전.png|width=200]][br]포스터에 묘사된 대로 모델링한 모습은 이렇다.] * 이름인 Mommy long legs는, 장님거미[* 특이하게 거미줄을 만들지 못한다. 생김새도 다리가 긴 거미 모양이다.]와 [[키다리 아저씨]]를 뜻하는 Daddy long legs에서 Daddy를 Mommy로 바꾼 것이다. 고로 마미 롱 레그의 이름을 굳이 한국식으로 따진다면 키다리 아줌마, 키다리 엄마 정도가 될 것이다. *파피가 챕터 2 트레일러 영상에서 'Mommy doesn't like guests(엄마는 손님을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했는데 파피가 말한 엄마(Mommy)가 마미 롱 레그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Mommy를 번역한 '엄마'가 아닌 그냥 마미 롱 레그의 '마미(Mommy)'를 말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 마미 롱 레그의 가족 포스터를 보면 후자가 확정적인 듯. * 챕터 2 트레일러에 그녀가 상품으로 나오는 극중극 상황의 광고인 "상업 VHS"가 나왔다. 소재 자체는 고무 플라스틱이라 팔과 다리, 허리를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휘어질 정도로 탄성이 높다고 한다. 이윽고 몸을 거꾸로 뒤집은 채 다가오는 [[스톱모션]]과 천장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마치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느낌을 준다. * 기차 역 포스터를 보면 공장이 움직일 시기에도 아이들과 어울리며 움직일 수 있던 것으로 보인다. 허기워기는 그 시절에도 움직였다는 언급이 없어서 불명. * 마미 롱 레그도 인기 있는 장난감 중 하나였던 것으로 보인다. 대형 버전이 만들어졌고, 허기 워기처럼 가족[* [[https://pbs.twimg.com/media/FR9p61BXwAAY3cu.jpg|포스터]]를 보면 볼 수 있다. 다만 마미 롱 레그의 또다른 가족 구성원에 대한 2차창작이 많았던 만큼 이것은 팬서비스 격으로 보인다.]이 만들어졌다. * 마미 롱 레그의 마지막 게임을 진행할 때 지나가는 컨베이너 벨트의 끝에서 마미 롱 레그의 금상을 볼 수 있다. 엘리엇 루드윅의 사무실의 꽃 장난감 같은 모습이다. * 챕터 1의 메인 빌런이자 추격자인 허기 워기의 추격신 임팩트에 지지 않을 만큼 마미 롱 레그의 추격신 임팩트도 만만치 않다. 허기 워기는 흉악한 이빨을 드리세우면서 좁은 벤트를 타고 무섭게 추격한다면, 마미 롱 레그는 동공을 기괴하게 크게 뜨면서 긴 팔다리를 거미처럼 기어가듯이 기괴하게 추격한다.[* 추격하면서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는 동시에 발소리가 들리는데, 다리가 4개다 보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소리가 들려 어두운 맵 배경과 함께 허기 워기 못지않은 압박감을 보여준다.] 특히 최후가 인상적인데, 허기워기는 바닥이 보이질 않는 곳에 추락하면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불명인 반면 마미 롱 레그는 파쇄기에 몸이 갈려버리는 잔인한 최후를 맞이했다. 마미 롱 레그 성우의 열연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플레이어도 많다.[* 이때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적이지만 너무 잔인하게 죽는데?'와 비슷한 반응을 한다.--사실 잘죽으라고 호탕하게 웃는 사람이 더 많다--] * 흥분했을 땐 시야가 흐려지는지, 추격전 중 바로 앞에 있던 플레이어가 어디로 숨는지 뻔히 보이는 장소[* 순서 확인을 위해 올라갔던 공간이나 용광로 등 추격중에 마미의 바로 일직선 앞에 있는 장소다. 특히 용광로는 들어간 걸 못 본다고 해도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거나 닫히는 과정이 보였어야 정상임에도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이 경우 불꽃을 일으켜 넘어갈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위치에 숨었을 리는 없겠지 하고 넘어간 것일 수도 있다.]로 움직였음에도 플레이어를 무려 두 번이나 놓친다. 플레이어를 가지고 놀기 위해 일부러 못 본 척 해준 것이거나 흥분해서 진짜 시야가 안 보이는 것이나, 게임적 허용일 확률이 높지만 이로 인해 이 장면만 나왔다 하면 바보라고 놀림받는다. * 거의 대부분의 아트워크나 포스터에서는 장갑과 신발의 색배치가 뒤바뀌어 있다. 일러스트 Heyday에서도, 포스터에서도. 다만 실제 완구는 현재의 마미 롱 레그와 같은 색배치이고, 마미 롱 레그 패밀리 포스터에서도 색배치가 현재와 같다. *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벨담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엄마 이미지라는 점, 거미를 모티브로 한다는 점, 세 명의 하수인[* 정확히 말하자면, 코렐라인에서는 스핑크 & 포서블 부인이 세트로 행동하기 때문에 4명의 하수인이 맞다. 또 영화판 한정으로, 와이비라는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시키면 총 5명이다. 다만 이 3개의 게임과 관련되지 않은 와이비를 제외하고 스핑크 & 포서블 듀오를 1명으로 간주하면 각 게임에서 1명씩의 하수인과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 마미 롱 레그와의 유사성을 찾을 수 있다.]을 부리며 세 개의 게임을 한다는 점이 유사하다. 촉수로 신체를 움직인다는 점, 직접 처리하기보단 시스템 상 일종의 기믹에 가깝다는 점, 공포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점, 이름과 원본의 유사성 등에서는 [[Rain World/적대적 생물체#s-2.8|Rain World의 대디 롱 레그(Daddy Long Leg)]]와도 닮았다. * 스피드런의 경우 초반 구간을 제외하고는 글리치 등을 통하여 마미 롱 레그를 만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스피드런만 보고 게임을 안해본 유저들은 마미 롱 레그의 무서운 장면을 모르는 의외의 상황이 연출되는 편이다. * 분홍색이라는 점 팔다리를 자유롭게 늘어나는 고무같은 점때문인지 [[스피넬(스티븐 유니버스)|스피넬]]과 엮인다. 그래서 그런지 팬아트에서 모녀관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주인공의 빨간 그랩팩을 낚아챌 때나 기차 코드 힌트를 줄 때마다 팔이 길게 늘어나는데, 유저들이 맵을 뜯어본 결과 사실 맵 어딘가에는 모델링이 단순한 다른 마미가 하나 더 있었고, 그 마미의 손이 늘어나 그랩팩을 낚아채거나 힌트를 주고 [[https://www.youtube.com/watch?v=O64nIVhmdAU|있었다.]] 한 가지 예시로 처음에 [[Poppy(파피 플레이타임)|파피]]를 낚아챌 때는 또 다른 마미가 [[:파일:탈모롱레그.jpg|T자로 서있는 자세를 유지한 채 팔을 늘여]] 파피를 낚아채고 있었던 것이다. 인게임에서 만나는 마미와 달리 다른 마미의 디자인이 단순한 이유는 플레이어는 다른 마미 롱 레그의 모델링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마미의 모델링을 완벽하게 다듬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않는 영역까지 모델링을 세심하게 하면 게임이 비효율적으로 제작되고 너무 많은 부분이 로딩되는 동안 프레임 드랍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볼 수 없는 곳의 모델링을 단순하게 처리하고 있다.] * 추격전에서 인상깊은 버그가 존재하는데, 마지막 복도 추격전에서 마미의 뒤로 가면 갑자기 자기 혼자 파쇄기에 스스로 손을 넣더니 파쇄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정확히는 팔다리가 파쇄기 뒤의 벽에 박힌다.] 이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문을 열지 않았다면 문을 뚫고서 들어간다. 이후 플레이어가 분쇄기 방에 들어간 지 몇 초 지나면 진짜 마미 롱 레그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레버를 당기면 2명의 마미가 갈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그걸 보고 가짜 마미 죽었다고 기뻐하다 가짜라는 걸 몰라서 진짜 마미한테 죽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성우가 녹음한 마미 롱 레그의 죽는 소리의 2가지 버전이 동시에 재생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6XA7FCcg2E|참고영상]] 이와 같은 버그가 하나 더 있는데 두번째 추격 구간에서 세번째 추격 구간 레버를 대충 감으로 맞춰 레버를 당기면 마미 2명이 동시에 쫒아오는데 도망치려고 해도 거미줄 때문에 도망칠 수 없어 무조건 죽는다. * 아직 자세한 설정과 스토리를 알 수 없어 확신할 수는 없지만,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 가장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다. 허기 워기는 자세한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제 3자에 의한 정신 조작이 상당히 신빙성이 높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데 반해, 이쪽은 허기 워기와는 차원이 다른 사고가 가능한 지능을 지닌 인격체인데, 처음부터 플레이어를 죽일 생각이었으면서 게임을 강요하고, 플레이어가 이기면 패배한 장난감들을 처참하게 죽여버리고, 마지막엔 플레이어를 직접 죽이려 달려든다. * 해외의 한 팬이 실제로 레고로 만든 [[https://youtu.be/zF44CdRo6VY|작례]]가 존재한다. * 이 유튜버는 [[https://www.youtube.com/watch?v=tGu2JBYGqOA|실제로 팔다리도 늘릴 수 있게 만들었다.]] * 해당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는 플레이어가 많다. 이러한 현상에 힘입어 관련 팬아트들도 많이 생겨났다. 출시 이전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 게임에서 등장한 마미 롱 레그는 감정 표현이 뚜렷한 입체적인 캐릭터였고 성우의 목소리도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특히 본색을 드러낼 때의 사악한 웃음이나 '어 해냈구나' 할 때의 정색 등이 가장 본래의 모습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목소리가 섹시하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다. 반대로 평소 목소리는 뭔가 귀엽지만 과장된 듯한 느낌이라 귀여우면서도 불안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실제로도 그런 캐릭터다.] 악역임에도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있다. * 인기 인디게임 [[컵헤드]]를 기반으로 한 [[컵헤드 쇼]]에 나오는 [[봉봉 공작부인]]의 모습이 마미 롱레그와 유사하다는 팬들이 많다. 쭉쭉 늘어나는 몸이나 분홍색 피부,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흉악하게 변해 공격한다는 점에서 마미를 떠올리는 팬들이 많다. * [[몬스터버스]]의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에 등장하는 [[마더 롱레그]]라는 거미괴수와 이름이 비슷한데, 마더 롱레그의 이름이 이 캐릭터보다 더 먼저 지어졌지만 등장한지 얼마 안가 끔살당하는 단역괴수라서 인지도는 낮다. * [[The Mimic|더 미믹]]의 사이고모[* 사마]와 닮아서 자주 엮이기도 한다. * [[프로젝트 플레이타임]]에서는 바닥에 앉는 모습도 볼 수 있다. [youtube(lELuly8IkvY,start=42)] [[분류:파피 플레이타임/등장인물]][[분류:인터넷 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